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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류 이끈다"...스타디움 나병준 대표, 10인조 액터테이너 그룹 오디션 개최
입력 2018-05-01 10:3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나병준 스타디움 대표가 신한류를 이끌 10인조 남자 액터테이너 그룹을 만든다. 이를 위해 월드 오디션을 시작한다.
'스타디움'은 1일 "새로운 한류를 만들어낼 10인조 남자 액터테이너 그룹을 만든다. 프로젝트의 시작으로 한국은 물론 전세계를 포함하는 대규모 오디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타디움' 측은 "이번에 탄생될 새로운 액터테이너 그룹은 배우로서 정적인 연기만 하는것이 아니라 노래와 춤, 디제잉, 예능등 해외시장을 겨냥한 멀티 엑터그룹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나병준 스타디움 대표는 판타지오 대표 재직 시 배우그룹이라는 새로운 콘셉트를 기획, '서프라이즈' 공명 서강준 이태환 강태오 유일을 키워낸 미다스의 손. 옹성우 나라 최유정 김도연 차은우 등 핫한 아이돌도 탄생시켰다.

2018 스타디움 오디션 '더맨(THE MAN)'은 국적 나이 제한없이 전세계 모든 남성을 대상으로 하며 5월 1일부터 6월 3일 까지 약 한달간 서류 접수를 진행하며 실물 오디션을 거쳐 최종 선발한다.
최종 선발된 10명의 재원은 최고의 트레이닝 교육진에 노래와 춤등 멀티 액터테이너에 필요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받게 되고 협력사인 연기 아카데미 cnc스쿨에서 연기교육에 관한 체계적인 지원을 받는다. 올 10월 데뷔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스타디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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