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냉부해` 김성령 “몸무게 54kg, 55사이즈 유지 비법은…”
입력 2018-05-01 10:31 
'냉장고를 부탁해' 김성령.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배우 김성령이 몸매 유지 비결을 털어놨다.
지난 3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김성령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MC 안정환이 김성령씨가 역대 가장 아름다운 미스코리아 1위에 꼽혔다”라고 하자, 김성령은 들은 것 같다. 요즘 활동을 많이 하다보니 그렇게 된 것 같다”며 겸손해 했다. 해당 순위에는 김사랑, 고현정, 이하늬가 김성령의 뒤를 이었다.
김성령은 현재 몸무게는 54kg고 55사이즈다. 아침마다 몸무게를 잰다. 사람들이 오해하고 계신데 전 절대 44사이즈가 아니다. 난 1kg만 빼고 싶은데 그게 쉽지 않다. 스케줄이 없을 때 주 6일 오전에는 운동으로 스케줄이 꽉 차 있다”라고 비법을 공개했다.
김성령은 1988년 제32회 미스코리아 진 출신으로 연예계에 데뷔, 약 30년간 영화와 드라마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bmk221@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