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 중국 외교부장 내일 방북…김정은 위원장 만날 듯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내일 1박2일 일정으로 방북합니다.
왕 부장은 이번 평양 방문에서 남북정상회담 결과를 북한으로부터 직접 듣고 미북정상회담과 비핵화 해법,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북을 조율할 전망입니다.
왕 부장의 이번 방북은 이용호 북한 외무상 초청 형식이지만 김정은 위원장도 만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종민 기자/min@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