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소이현 “아버지, 남편 인교진 타박 NO…장난치는 아들 좋아해”
입력 2018-04-30 23:27 
소이현 아버지 인교진 사진=동상이몽2 너는 내운명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동상이몽2에서 소이현이 아버지가 까불대는 남편 인교진을 귀여워한다고 밝혔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스페셜MC로 배우 장영남이 출연했다.

이날 인교진은 소이현의 아버지에게 복싱을 배우게 됐다. 그는 소이현 아버지를 만나자마자 복싱하는 흉내를 내며 까불댔다.

이를 보던 MC들은 아버님께서 까불대는 인교진을 타박한 적은 없냐”라고 물었다.

이에 소이현은 너무 귀여워한다”라며 짱난치는 아들 있으니까 너무 좋아하신다”라고 답했다.

이어 진짜로 맞아본 적은 아직 없다”라며 선을 잘 지킨다”라고 덧붙였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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