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우리가 만난 기적’ 김명민, 김현주와 연락에 ‘설렘’… 라미란에 죄책감
입력 2018-04-30 22:4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우리가 만난 기적 김명민이 혼란을 표했다.
30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극본 백미경/연출 이형민) 9회에서는 송현철(김명민 분)과 선혜진(김현주 분)의 러브라인이 그려졌다.
이날 송현철은 선혜진과 연락했다. 그는 선혜진에게 밥은 먹었냐”고 다정하게 물었고, 선혜진은 또 밥 얘기냐. 먹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송현철과 선혜진은 서로의 연락에 설렘을 드러냈다. 송현철은 선혜진의 답장에 웃음을 보였고, 선혜진은 핸드폰 쪽으로 계속 시선을 옮겼다.
이어 송현철은 선혜진에 했던 작은 스킨십과 조연화(라미란 분)의 눈물을 함께 떠올렸다. 그는 죄책감과 혼란에 빠진 표정을 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