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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부해’ 김수로, 김성령 냉장고 속 달걀 감별 부탁에 “겉만 봐서 몰라”
입력 2018-04-30 22:01 
냉장고를 부탁해 김수로 김성령 사진=냉부해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김수로가 김성령 냉장고 속 달걀 감별 부탁에 진땀을 흘렸다.

30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에서는 김수로, 김성령이 출연했다.

이날 MC 김성주, 안정환은 김성령의 냉장고 구석구석을 살펴보기 시작했다.

이때 두 사람은 접시에 담긴 달걀을 발견했다. 이들은 달걀을 이렇게 담아 놓는 건 처음 본다”며 김수로에게 달걀 감별을 부탁했다.

김수로는 자신이 양계장 집 아들이라며 달걀 감별을 잘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자리에서 일어난 그는 진지한 표정으로 달걀을 쳐다보더니 겉만 봐선 잘 모른다”라며 멋쩍게 웃었다.

이어 그는 이번엔 맛으로 달걀 감별에 나섰다. 김수로는 일단은 차갑다 냉장고에 있어서”라며 잘 골랐다. 진짜 좋은 달걀이다”라고 말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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