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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한별, 2.67kg 아들 출산…"산모·아이 모두 건강'
입력 2018-04-30 16:55  | 수정 2018-04-30 20:17
배우 박한별/사진=스타투데이

배우 박한별이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박한별은 오늘(30일) 오후 3시 37분경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2.67kg의 아들을 낳았습니다.

박한별 측 관계자는 이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박한별이 이날 오후 아들을 출산했다. 제왕절개가 불가피한 상황이었다"면서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박한별은 지난해 11월24일 동갑내기 남편과 혼인신고를 마쳤다는 소식과 더불어 임신 4개월째라는 소식을 전해 관심을 모았습니다.

특히 박한별은 임신 상태로 MBC 드라마 '보그맘'을 끝까지 촬영해 호평을 받았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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