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소원 “데뷔 후 가장 긴 공백기 갖고 컴백, 굉장히 떨려”

[MBN스타 김솔지 기자] 여자친구가 컴백 소감을 말했다.

3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그룹 여자친구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Time for the moon night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소원은 컴백 소감으로 데뷔 후 처음으로 가장 긴 공백기를 갖고 나온 거라 굉장히 떨린다”고 밝혔다.

이어 초심의 마음으로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덧붙였다.

여자친구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밤을 포함한 여섯 번째 미니앨범 ‘Time for the moon night 전곡을 공개한다.

타이틀곡 ‘밤은 앨범명 ‘Time for the moon night의 의미를 담아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는 시간, 센치해지는 시간을 여자친구만의 감성으로 풀어낸 곡이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