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아워홈 "특화 식재상품 및 HMR 최신상품 등 300여종 제품이 한자리에"
입력 2018-04-30 16:06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내 아워홈 홍보 부스를 방문한 바이어가 제품 상담을 받고 있는 모습.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이 5월 1일부터 4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8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SEOUL FOOD 2018)'에 참가한다.
올해로 5년 연속 참여하는 아워홈은 킨텍스 제 1전시장에 홍보 부스를 마련해 어린이 전용 식재 및 브랜드 맞춤 식자재 등 차별화된 상품군부터 국·탕·찌개류, 별미요리, 디저트 등 가정간편식 신제품까지 300여종의 제품 라인업을 야심차게 선보인다.
먼저 아워홈은 자사의 다양한 식자재와 가정간편식을 간단하게 시식하며 설명을 들을 수 있는 '라이브키친(Live Kitchen)'을 별도로 마련해 고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특히 행사 나흘간 청담동 인기 레스토랑 '만지오네'의 정익상 쉐프가 아워홈 식재료 상품을 활용해 레스토랑 시그니처 메뉴들을 현장에서 직접 만든다. 식재 전시부스에서는 외식 매장의 맛과 품질을 항시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브랜드 전용 맞춤 식자재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고객사 요청에 따라 아워홈의 전문연구원이 제품을 직접 연구개발한 맞춤 식재와 외식 업장의 운영 효율성과 맛 품질 표준화를 돕는 기업간거래(B2B) 대표 브랜드 '행복한맛남'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아워홈이 올해 론칭한 프리미엄 어린이 전문 식재 브랜드 '아워키즈(ourkids)' 상품도 전시된다. 만 3세부터 7세까지 미취학 유·아동들을 위해 마련된 아워키즈는 100% 국내산 원료를 사용해 아워홈의 체계적이고 엄격한 관리기준과 절차를 통해 식품 안전 신뢰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번 행사에는 '자연이 보낸 선물, 아워키즈와 떠나는 봄맞이 피크닉' 콘셉트로 영양공급을 강화해 어린이들에게 건강한 입맛을 제공하는 40여종의 가공식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식품 전시부스는 대표 가정간편식 50여종으로 구성했다. 냉장 가정간편식 출시 10주년을 맞이해 론칭한 국·탕·찌개 HMR 브랜드 '국물취향' 제품들을 비롯해 저장 및 휴대가 간편한 용기형 상온 국·탕·찌개 HMR 신제품, 여름철 간편 별미요리로 손꼽히는 '김치말이 국수' 3종, 낮은 칼로리로 다이어터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미인면' 4종, 베이커리 제품 등을 총망라해 선보인다.
아워홈은 홍보부스 방문 고객들에게 제품 증정·체험 이벤트도 펼칠 예정이다. 현장에서 아워홈 공식 온라인 쇼핑몰 '아워홈몰'에 신규 가입하거나 부스 방문 인증샷을 본인 SNS 채널에 포스팅하면 '김치세끼'와 '미니슈', '미인면', '퀘사디아'등 다양한 아워홈 인기제품들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최근 누적 판매량 2000만병을 돌파하며 인기 급상승 중인 '아워홈 지리산수'의 깔끔한 물맛과 부드러운 목넘김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아워홈 관계자는 "국내외 식품산업의 메가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서 아워홈 부스를 방문해 다양한 프리미엄 메뉴를 맛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김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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