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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이엘 "내성적이고 특이한 성격 때문에 고교 자퇴"
입력 2018-04-30 14:38  | 수정 2018-04-30 15:22
‘섹션TV 연예통신’ 이엘. 제공| MBC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배우 이엘이 고등학교를 자퇴한 이유를 공개했다.
오늘(30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MBC 연예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반전 매력의 소유자 배우 이엘과 만난다.
최근 영화 '바람바람바람'에서 어른 멜로를 선보이며 화제가 된 배우 이엘은 평소 섹시한 이미지와는 다르게 차분히 시작된 인터뷰에서 본인의 성격이 내성적인 편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나 잔잔한 인터뷰 속에서도 가감 없이 신체 사이즈를 공개하는 등 특유의 털털하고 거침없는 모습을 보여 현장 분위기가 매우 좋았다는 후문이다.
‘섹션TV 연예통신 김우리, 이엘. 제공| MBC

이날 인터뷰에서는 이엘이 내성적이고 특이한 성격 때문에 학교 적응이 힘들어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검정고시를 준비했던 과거를 밝혔다. 그리고 이어진 그녀의 부모님 이야기에 리포터 김우리가 공감의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새로운 모습이 기대되는 배우 이엘과의 인터뷰 현장은 30일 오후 8시 55분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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