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신미래 기자] ‘미치겠다 너땜에 김선호가 첫 단독 남주로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MBC에서는 단막극 ‘미치겠다 너땜에의 제작발표회가 개최된 가운데 현솔잎 PD, 이유영, 김선호가 참석했다.
김선호는 지난 1월 종영된 MBC ‘투깝스 이후 ‘미치겠다 너땜에를 통해 단독 남자주연으로 출연하게 됐다.
김선호는 처음부터 끝까지 호흡을 끌고 가는데 설레기도 하고 혹시나 상대 배우에게 방해가 되지 않을까 고민스럽기도 하다”며 첫 단독 주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주인공이라 떨리고 설렜는데 유영이를 만나 다행이다. 유영이가 양보도 많이 해주고 잊지 못할 작품이 된 것 같다. 3주간의 촬영이 끝나고 허전하다며 통화도 했다”고 말했다.
한편 ‘미치겠다 너땜에 8년 친구와 하룻밤을 보내고 고민에 빠진 청춘들의 이야기다. 오는 7일과 8일 2부작으로 방영된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MBC에서는 단막극 ‘미치겠다 너땜에의 제작발표회가 개최된 가운데 현솔잎 PD, 이유영, 김선호가 참석했다.
김선호는 지난 1월 종영된 MBC ‘투깝스 이후 ‘미치겠다 너땜에를 통해 단독 남자주연으로 출연하게 됐다.
김선호는 처음부터 끝까지 호흡을 끌고 가는데 설레기도 하고 혹시나 상대 배우에게 방해가 되지 않을까 고민스럽기도 하다”며 첫 단독 주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주인공이라 떨리고 설렜는데 유영이를 만나 다행이다. 유영이가 양보도 많이 해주고 잊지 못할 작품이 된 것 같다. 3주간의 촬영이 끝나고 허전하다며 통화도 했다”고 말했다.
한편 ‘미치겠다 너땜에 8년 친구와 하룻밤을 보내고 고민에 빠진 청춘들의 이야기다. 오는 7일과 8일 2부작으로 방영된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