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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세훈 “‘범인은 바로 너’로 단독 첫 예능 도전…쉽지 않았다”
입력 2018-04-30 14:23 
범인은 바로 너 엑소 세훈 사진=MK스포츠
[MBN스타 손진아 기자] 엑소 세훈이 ‘범인은 바로 너로 단독 첫 예능에 도전한 소감을 전했다.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는 넷플릭스 ‘범인은 바로 너!(연출 조효진, 장혁재, 김주형)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김주형 PD는 처음에 수호가 출연한다고 나온 것은 잘못된 정보가 먼저 나간 것 같다. 엑소 측과 접촉할 때 세훈을 생각하고 접촉했었다”라고 말했다.

세훈은 단독 첫 예능인데 걱정을 많이 했다. 유재석 형이 ‘너를 편안하게 보여줘라라고 말해준 적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래서 그렇게 임하려 했는데 말처럼 쉽지는 않더라. 최대한 저를 보여주려고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넷플릭스의 새로운 오리지널 ‘범인은 바로 너!는 서로 다른 개성과 매력을 지닌7명의 허당탐정단이 매 에피소드마다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풀어나가는 추리 예능이다. 오는 5월 4일 넷플릭스를 통해 190개국의 1억 2천 5백만 명의 회원에게 공개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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