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오늘(30일) 컴백한다.
여자친구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여섯 번째 미니앨범 'Time for the moon night'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시동을 건다.
타이틀곡 '밤'은 소녀들의 감수성이 풍부해지는 밤, 새벽 시간을 아름다운 가사들로 풀어냈다. 감성적이지만 마냥 슬프지 만은 않은, 진지하게 고민하는 소녀의 모습에서 귀여움이 느껴지는 분위기까지 여자친구의 음악적, 콘셉트적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여자친구는 2015년 미니앨범 ‘Season of Glass로 데뷔한 후 ‘오늘부터 우리는, ‘너 그리고 나 (NAVILLERA), ‘시간을 달려서, ‘귀를 기울이면 등을 연이어 히트시켰다. 그간 탄탄한 스토리텔링이 담긴 콘텐츠를 앞세워 좋은 콘텐츠의 힘을 보여준 여자친구가 이번 새 앨범을 통해 또 한 번 음악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여자친구의 새 앨범 'Time for the moon night'에는 인트로 'Daytime'을 시작으로 타이틀곡 '밤', 업템포 스윙 팝 곡인 'Love Bug', 시간 속에 묻혀진 추억과 꿈을 꽃으로 되살려 키워낸다는 동화적 발상이 인상적인 '휘리휘리', 재미있는 가사와 펑키한 전개가 매력적인 '틱틱', 첫사랑의 아픔과 슬픔을 표현한 'Bye', 팬들에게 보내는 선물이자 고백송 '별' 등 총 8곡이 수록됐다.
trdk0114@mk.co.kr
걸그룹 여자친구가 오늘(30일) 컴백한다.
여자친구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여섯 번째 미니앨범 'Time for the moon night'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시동을 건다.
타이틀곡 '밤'은 소녀들의 감수성이 풍부해지는 밤, 새벽 시간을 아름다운 가사들로 풀어냈다. 감성적이지만 마냥 슬프지 만은 않은, 진지하게 고민하는 소녀의 모습에서 귀여움이 느껴지는 분위기까지 여자친구의 음악적, 콘셉트적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여자친구는 2015년 미니앨범 ‘Season of Glass로 데뷔한 후 ‘오늘부터 우리는, ‘너 그리고 나 (NAVILLERA), ‘시간을 달려서, ‘귀를 기울이면 등을 연이어 히트시켰다. 그간 탄탄한 스토리텔링이 담긴 콘텐츠를 앞세워 좋은 콘텐츠의 힘을 보여준 여자친구가 이번 새 앨범을 통해 또 한 번 음악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여자친구의 새 앨범 'Time for the moon night'에는 인트로 'Daytime'을 시작으로 타이틀곡 '밤', 업템포 스윙 팝 곡인 'Love Bug', 시간 속에 묻혀진 추억과 꿈을 꽃으로 되살려 키워낸다는 동화적 발상이 인상적인 '휘리휘리', 재미있는 가사와 펑키한 전개가 매력적인 '틱틱', 첫사랑의 아픔과 슬픔을 표현한 'Bye', 팬들에게 보내는 선물이자 고백송 '별' 등 총 8곡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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