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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첫 주말 318만 동원…500만 눈앞
입력 2018-04-30 07:4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5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9일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감독 안소니 루소, 조 루소)는 하루 동안 111만 4152명의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 모았다. 누적관객수는 476만 2987 명을 기록했다.
개봉 첫 주말이었던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318만 6688명의 관객을 불러 모았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마블 스튜디오 10주년을 기념하는 영화로, 새로운 조합의 어벤져스와 역대 최강 빌런 타노스의 무한 대결을 담고 있다.
2위는 ‘그날, 바다가 차지했다. ‘그날, 바다는 주말동안 3만 8087 명의 관객을 불러 모아 누적 관객 수 47만 6194 명을 기록했다. 3위 ‘램페이지는 2만 3079명의 관객이 극장을 찾아 누적 관객 수 137만 2663명을 달성했다.
4위 ‘살인 소설은 2만 2731명의 관객을 불러 모아 누적 관객 수 3만 8362명을 기록했다. 5위 ‘레오나르드 다빈치는 1만 6527명의 관객을 기록, 누적 관객 수 1만 8142명이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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