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원숙이 후배 김혜정의 단점을 짚어 웃음을 안겼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 1TV '같이 삽시다'에서 김혜정과 박원숙이 함께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혜정은 "산에 가서 우리가 전문가가 아니면은 독초인지 아닌지 모르잖아"라며 "산마니들이 얘기해주는 게 있더라고. 벌레가 뜯어 먹은 건 독초가 아니라는 거야. 벌레가 먹고 죽으면 절대 안 먹는다는 거야"라고 지식을 자랑했다.
이에 박준금은 "우리 혜정이 모르는 거 한 번 나는 물어보고 싶어. 와~"라고 놀라워했다.
한편 이날 박원숙은 "얜 진짜 알아야 될 걸 몰라. 남자란 무엇인가. 결정적인 건 몰라"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28일 오후 방송된 KBS 1TV '같이 삽시다'에서 김혜정과 박원숙이 함께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혜정은 "산에 가서 우리가 전문가가 아니면은 독초인지 아닌지 모르잖아"라며 "산마니들이 얘기해주는 게 있더라고. 벌레가 뜯어 먹은 건 독초가 아니라는 거야. 벌레가 먹고 죽으면 절대 안 먹는다는 거야"라고 지식을 자랑했다.
이에 박준금은 "우리 혜정이 모르는 거 한 번 나는 물어보고 싶어. 와~"라고 놀라워했다.
한편 이날 박원숙은 "얜 진짜 알아야 될 걸 몰라. 남자란 무엇인가. 결정적인 건 몰라"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