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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윌벤져스x태태남매, 깜찍한 단체복 차려 입고 MT 고고싱
입력 2018-04-29 09:1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 벤틀리 형제가 태오 태라와 특별한 엠티를 떠난다.
29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23회는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이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 중 윌리엄, 벤틀리 형제는 리키 삼촌의 2세 태오, 태라 남매와 특별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사진 속 윌벤져스와 태태남매가 단체복을 입고 나란히 누워있다. 귀여운 아이들이 똑 같은 옷을 맞춰 입고 나란히 있으니 귀여움이 배가된다. 깜찍한 벤틀리와 윌리엄형제는 태태남매와의 엠티가 즐거운지 연신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날 샘 아빠는 윌벤져스 형제와 특별한 여행을 떠났다고 한다. 리키 삼촌과 그의 2세 태오, 태라와 함께하는 엠티였던 것. 펜션에 도착해 만난 아이들은 서로 반가운 기색을 숨기지 못했다고 한다. 매력 통통 넘치는 아이들의 귀여운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흐뭇한 미소를 짓게 했다는 후문이다.

윌벤져스와 태태남매는 맛있는 것도 먹고 뛰어 놀기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신나게 뛰어 노는 아이들의 모습이 얼마나 사랑스러울까. 귀염둥이 윌벤져스 형제와 흥부자 태태남매의 케미는 얼마나 찰떡이었을까.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윌벤져스 형제와 태태남매의 특별한 엠티에 관한 모든 것은 29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22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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