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원태성]
기한솔(성동일)이 암 투병사실을 고백했다.
28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 TVN '라이브'에서는 민수만(최홍일)을 살리기 위해 암 투병 사실을 고백하는 기한솔의 모습이 나왔다. 민수만은 자신을 구하기 위해 투입된 지구대원들을 지키기 위해 기한솔에게 "한솔아 지구대원들 나가라고 해"라고 말했다. 기한솔은 답답한 마음에 "선배 나 암이에요. 그러니깐 우리 술한잔 하면서 말하자"며 민수만의 선택을 말리기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민수만의 선택은 바뀌지 않았다. 그는 "한솔아 난 경찰이 된게 인생에서 제일 후회돼. 미안하다"고 말하며 라이터를 켰다. 차에 불이 붙자 오양촌(배성우)와 염상수(이광수)는 소화기를 들고 달려갔다. 기한솔은 민수만의 선택에 눈물을 흘렸다.
기한솔(성동일)이 암 투병사실을 고백했다.
28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 TVN '라이브'에서는 민수만(최홍일)을 살리기 위해 암 투병 사실을 고백하는 기한솔의 모습이 나왔다. 민수만은 자신을 구하기 위해 투입된 지구대원들을 지키기 위해 기한솔에게 "한솔아 지구대원들 나가라고 해"라고 말했다. 기한솔은 답답한 마음에 "선배 나 암이에요. 그러니깐 우리 술한잔 하면서 말하자"며 민수만의 선택을 말리기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민수만의 선택은 바뀌지 않았다. 그는 "한솔아 난 경찰이 된게 인생에서 제일 후회돼. 미안하다"고 말하며 라이터를 켰다. 차에 불이 붙자 오양촌(배성우)와 염상수(이광수)는 소화기를 들고 달려갔다. 기한솔은 민수만의 선택에 눈물을 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