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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이트` 이이경 충격고백 "스태프들이 사진 치워줬다"
입력 2018-04-28 18:1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원태성]
이이경이 열애사실에 대해 고백했다.
28일 오후 7시에 방송된 TVN '서울메이트'에서는 열애사실을 고백한 이이경이 심경을 말했다. 영상을 보기전 MC들은 이이경의 열애를 축하했다. 김숙은 "언제부터 사겼냐"고 우선 물어봤다. 김준호가 "와이키키 할때 사귄거냐"고 묻자 이이경은 "작년 고백부부할 때부터 만나고 있었다"고 고백했다. 김숙은 "여자친구가 좋은 점 3가지를 말해달라"고 묻자 이이경을 고민도 없이 "마음이 착하고, 내가 부족한 것을 다 갖고 있고, 주변사람들한테 잘한다"고 말했다. 스튜디오는 달달함으로 가득찼다.
이어서 이이경은 충격적인 고백을 헀다. 김숙은 "1년 사겼으면 한번도 안걸렸냐"고 물었다. 이이경은 "솔직히 집에있는 사진들을 치워줬다"고 고백했다. 김숙과 김준호는 "이런게 어딨냐"고 따졌지만, 자막으로는 '우리는 게스트를 보호합니다'라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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