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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정창영 오늘(28일) 결혼...애프터스쿨 함께한 웨딩화보 ‘눈길’
입력 2018-04-28 11:41 
애프터스쿨, 정아. 사진|정아 SNS
정아. 사진|정아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35)와 농구선수 정창영(30)이 결혼하는 가운데 애프터스쿨 멤버들이 함께한 웨딩화보가 화제다.
정아와 정창영은 오늘(28일) 오후 2시 30분 서울 논현동 한 호텔에서 부부의 연을 맺는다. 결혼식 사회는 농구선수 유성호(DB 프로미)가 맡으며 축가는 레이나, 바다, 한동근이 부를 예정이다.
정아. 사진|정아 SNS

정아는 애프터스쿨 출신 중 가희에 이어 두 번째로 결혼하게 됐다. 애프터스쿨 멤버들은 정아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웨딩화보도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정아는 지난 24일 정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랑 자리 채워준 멤버들^^ 정창영님은 영상 통화로만 함께 했었는데 결혼식엔 신랑님 오실 거죠? 드디어 이번 주 토요일. 의리하면 애프터스쿨”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아와 애프터스쿨 멤버들이 드레스를 입고 함께 촬영에 열중 하는 모습이다. 특히 정아는 하얀 드레스를 입고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정창영은 창원 LG 세이커스 소속 농구선수다. 두 사람은 5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로 지난 2015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3년 여만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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