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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인피니티 워` 개봉 4일만에 300만 돌파
입력 2018-04-28 10:5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감독 안소니 루소, 조 루소)가 개봉 4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개봉 4일째인 28일 오전 9시 20분 기준 300만3941명으로 집계되며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국내에서 개봉 4일째 300만 관객 돌파 기록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외에 영화 '명량'(2014), '택시운전사'(2017),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2015) 뿐이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이 같은 흥행 추세는 역대 한국 최고 흥행작 '명량'(2014)과 유사한 속도며, 역대 흥행 2위 '신과 함께'(2017)보다 빠른 흥행 속도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마블 스튜디오 10주년의 클라이맥스 작품의 위용을 보여주며 전세계 영화 팬들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새로운 조합의 어벤져스와 역대 최강 빌런 타노스의 무한 대결을 그린 영화로 IMAX, 4DX, 3D 등 다양한 포맷으로 절찬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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