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LPGA ‘메디힐 챔피언십이 미국 현지시간 26일부터 나흘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대회 타이틀 스폰서로 나서는 기업은 국내 전문화장품 기업인 엘앤피코스메킥(L&P Cosmetic)으로 0.1초에 1장씩 팔리는 마스크팩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메디힐이다 LPGA와 같은 큰 대회는 통상적으로 대기업이나 골프 전문브랜드가 타이틀 스폰서로 나선다. 중견기업이자 화장품 전문 브랜드 기업이 대회 타이틀 스폰서로 나선다는 점이 이채롭다.
CEO인 권오섭 회장은 골프단 창단으로 골프와 인연을 시작한다. 메디힐 골프단은 2017년 1월 창단됐다. LPGA유소연을 비롯해 KLPGA 양수진, 최혜영, 김나리, 김지은, 이다연, 중국선수로는 시유팅, 장웨이웨이 등이 소속돼 있다. 창단하자 마자 유소연 선수의 2017 ANA인스퍼레이션 대회와 2017 월마트 NW 아칸소챔피언십 우승 등 성과도 이어지고 있다. 유소연 선수가 이번대회 우승에 성공한다면 소속팀이 주관하는 LPGA 대회의 첫 대회 타이틀 홀더가 된다. 유소연 선수 또한 대회 전 공식기자회견에서 이번 대회를 통해 메디힐이 많이 알려지길 기대한다”라는 바람을 밝힌 바 있다.
권오섭 회장은 지난해 LPGA 타이틀 스폰서에 도전한다. 이미 발표된 바와 같이 엘앤피코스메틱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사무국과 2020년까지 3년간 LPGA 타이틀 스폰서로 나서기로 합의했다. 권오섭 회장은 남다른 골프 사랑으로도 유명하다. 실례로 사옥 내에 호텔 피트니스 수준의 운동시설과, 실내 골프 연습 타석을 들 수 있다. 원하면 언제든 자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고 레슨프로를 정규직원으로 채용해 직원들에게도 레슨 기회를 제공한다고 한다. 또한 회사 골프회원권을 직원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장려한다니 메디힐이 골프와 인연을 맺게 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엘앤피코스메틱의 기업이념은 ‘together로 바로 상생을 뜻한다. 고려대에 ‘메디힐 지구 환경관(가칭) 설립과 산학협동 연구 공간 조성을 위해 120억원을 기부하고, 화재 진압중 부상을 당해 치료중인 소방관을 돕기 위한 기부금 전달, 국내에서 공부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한 ‘메디힐 장학재단을 설립해 총 9억 7천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매년 기업이윤을 환원하는 사회 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이다. 메디힐 소속 선수인 유소연 선수도 메디힐의 선행 릴레이에 동참하고자 올해 초 후원사인 엘앤피코스메틱 본사에 직접 찾아가 1억원의 기부금을 장학재단에 쾌척 했다고 한다.
메디힐은 마스크팩 전문 브랜드로 2018년 4월 현재 누적 판매량이 12억장을 돌파하는 등 ‘0.1초에 한장씩 팔리는 마스크 팩으로 유명해졌다. 기업이념인 상생 (Together)의 정신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권오섭 엘앤피코스메틱 회장은 메디힐은 이번 ‘LPGA 메디힐 챔피언십을 통해 세계무대에서 메디힐의 활약상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 메디힐은 앞으로도 사회공익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참가 선수 모두의 선전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EO인 권오섭 회장은 골프단 창단으로 골프와 인연을 시작한다. 메디힐 골프단은 2017년 1월 창단됐다. LPGA유소연을 비롯해 KLPGA 양수진, 최혜영, 김나리, 김지은, 이다연, 중국선수로는 시유팅, 장웨이웨이 등이 소속돼 있다. 창단하자 마자 유소연 선수의 2017 ANA인스퍼레이션 대회와 2017 월마트 NW 아칸소챔피언십 우승 등 성과도 이어지고 있다. 유소연 선수가 이번대회 우승에 성공한다면 소속팀이 주관하는 LPGA 대회의 첫 대회 타이틀 홀더가 된다. 유소연 선수 또한 대회 전 공식기자회견에서 이번 대회를 통해 메디힐이 많이 알려지길 기대한다”라는 바람을 밝힌 바 있다.
권오섭 회장은 지난해 LPGA 타이틀 스폰서에 도전한다. 이미 발표된 바와 같이 엘앤피코스메틱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사무국과 2020년까지 3년간 LPGA 타이틀 스폰서로 나서기로 합의했다. 권오섭 회장은 남다른 골프 사랑으로도 유명하다. 실례로 사옥 내에 호텔 피트니스 수준의 운동시설과, 실내 골프 연습 타석을 들 수 있다. 원하면 언제든 자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고 레슨프로를 정규직원으로 채용해 직원들에게도 레슨 기회를 제공한다고 한다. 또한 회사 골프회원권을 직원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장려한다니 메디힐이 골프와 인연을 맺게 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엘앤피코스메틱의 기업이념은 ‘together로 바로 상생을 뜻한다. 고려대에 ‘메디힐 지구 환경관(가칭) 설립과 산학협동 연구 공간 조성을 위해 120억원을 기부하고, 화재 진압중 부상을 당해 치료중인 소방관을 돕기 위한 기부금 전달, 국내에서 공부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한 ‘메디힐 장학재단을 설립해 총 9억 7천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매년 기업이윤을 환원하는 사회 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이다. 메디힐 소속 선수인 유소연 선수도 메디힐의 선행 릴레이에 동참하고자 올해 초 후원사인 엘앤피코스메틱 본사에 직접 찾아가 1억원의 기부금을 장학재단에 쾌척 했다고 한다.
메디힐은 마스크팩 전문 브랜드로 2018년 4월 현재 누적 판매량이 12억장을 돌파하는 등 ‘0.1초에 한장씩 팔리는 마스크 팩으로 유명해졌다. 기업이념인 상생 (Together)의 정신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권오섭 엘앤피코스메틱 회장은 메디힐은 이번 ‘LPGA 메디힐 챔피언십을 통해 세계무대에서 메디힐의 활약상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 메디힐은 앞으로도 사회공익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참가 선수 모두의 선전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