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최파타’ 효연 “`DJ 효‘로 바꾼 이유? 해외 팬들이 어려워해서”
입력 2018-04-27 13:44 
'파워타임' 이기찬,효연,민서,최화정(왼쪽부터). 사진|SBS 보는라디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소녀시대 효연이 DJ 활동 명을 ‘DJ 효로 한 이유를 밝혔다.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가수 이기찬, 효연, 민서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효연은 최근 'DJ 효(HYO)‘라는 이름으로 DJ 활동 중이다. 최화정은 왜 'DJ 효연이 아닌 ‘DJ 효로 활동하는가?”라고 물었다.
이에 효연은 DJ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바꿨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효연은 효연이란 이름을 해외 분들이 발음하기 어려워했다. ‘효!할 때 ‘요! 비슷하게 부르시더라. 그런 느낌으로 바꾸게 됐다”고 털어놨다.
한편 효연은 지난 18일 앨범 '소버(Sober)'를 발매하고 DJ로 변신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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