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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이덕화, 측은지심에 도다리 방생? “멸치 못 먹겠네” 이경규 버럭
입력 2018-04-26 23:53 
이경규 사진=‘도시어부’ 캡처
‘도시어부에서 이덕화가 화제다.

26일 채널A '도시어부‘에선 진해 봄 도다리 대첩이 방송됐다. 이날 김광규와 지상렬이 멤버들과 함께 도다리 대첩에 나섰다.

이날 지상렬이 첫 번째로 도다리를 낚는데 성공했다. 17센티미터로 방송기준 15센티미터를 넘었다.

이에 이경규는 원래 도다리가 크기가 작은 생선이라고 외쳤다. 이덕화는 너무 작아서 불쌍해보인다”고 말했고 이경규는 그럼 형님은 멸치는 한 마리도 못 먹겠다”고 공격했다. 이에 이덕화는 얘 가만히 보면 잔인하다”고 티격태격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덕화는 눈을 봐서 불쌍해 보이는 것은 방생해줘라”라며 15센티 기준은 너무 작다고 말했다. 방생기준을 20센티로 높이자는 것.

한편, '도시어부'는 연예계를 대표하는 자타공인 낚시꾼 이덕화∙이경규∙마이크로닷이 지금껏 공개된 적 없는 자신들만의 황금어장으로 함께 낚시 여행을 떠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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