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파주-삼성 GTX A노선 우선협상대상자에 신한은행 컨소시엄
입력 2018-04-26 23:26 
국토교통부가 파주에서 삼성을 연결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 A노선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신한은행 컨소시엄을 지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신한은행 컨소시엄은 1천 점 만점 가운데 921.43으로 상대 컨소시엄보다 50점 이상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국토부는 다음 달 초 정부협상단을 구성하고, 올해 말 착공을 목표로 후속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 신동규 / easternk@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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