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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찬 `개구장이 표정으로 쾅쾅` [MK포토]
입력 2018-04-26 20:03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26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2018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벌어졌다.
4회 말 1사 2,3루에서 LG 3루 주자 김현수가 양석환의 안타 때 득점하자 차우찬이 김현수의 헬멧을 때리며 격한 축하를 해주고 있다.
5연승으로 리그 3위를 기록하고 있는 LG는 넥센을 상대로 6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2연패에 빠진 넥센은 심기일전 설욕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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