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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슈퍼캐치란 이런 것` [MK포토]
입력 2018-04-26 18:50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26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2018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벌어졌다.
1회 말 1사 1루에서 넥센 중견수 이정후가 LG 박용택의 안타성 타구를 몸을 날려 잡아냈다.
5연승으로 리그 3위를 기록하고 있는 LG는 넥센을 상대로 6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2연패에 빠진 넥센은 심기일전 설욕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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