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국동서발전, 조선기자재기업 발전분야 해외판로 개척 시동
입력 2018-04-26 18:04 
박일준 사장(가운데)과 관계자들이 `조선기자재 상생협의체 워크숍`을 마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 = 한국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은 26일 오후 3시 울산 중구 본사에서 발전산업 진출 및 사업 다각화 지원을 위한 '조선기자재 상생협의체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는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을 비롯해 상생협의체 회원사 33개사 대표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동서발전은 조선기자재 협력사의 발전산업 진출을 위해 연구개발 분야에 집중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6개사가 총 연구비 57억원 규모의 과제를 수행 중이다.
박일준 사장은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많은 기업들이 해외 전력시장 진출에 성공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중소기업지원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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