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대百 "한국식 젤라또 맛보세요"
입력 2018-04-26 16:19 
26일 오전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명인명촌 매장에서 예약판매를 앞두고 백지현 젤라띠에레(오른쪽)가 명인명촌 젤라또 6종을 직접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 =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은 압구정본점 등 경인 11개 명인명촌 매장에서 '명인명촌 젤라또' 예약판매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명인명촌 젤라또'는 현대백화점의 프리미엄 전통 식품 브랜드 '명인명촌'과 서울 강남의 유명 젤라또 전문점 '일젤라또'의 백지현 젤라띠에레(Gelatiere)와 협업해 만들었다.
감귤초, 오미자, 식혜 등으로 만든 것이 특징으로 대표 상품은 '화순 약선식혜 젤라또', '제주 감귤초 젤라또', '순창 발효토마토 고추장 젤라또' 등 총 6종으로 구성돼 있다.
제품은 5월 19일부터 22일중에 주문한 매장에서 직접 수령할 수 있다. 가격은 1팩(6종/각 120g)에 3만9000원.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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