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해인 “‘예쁜 누나’, 시청자 입장에서 보게 돼…신기한 경험”
입력 2018-04-26 14:20 
‘예쁜 누나’ 정해인 사진=‘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MBN스타 김솔지 기자] ‘예쁜 누나 정해인이 드라마에 출연 중인 소감을 밝혔다.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63빌딩 로즈마리홀에서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누나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안판석 감독과, 배우 손예진, 정해인이 참석했다.

이날 정해인은 하루하루 감사하고, 행복하다. 즐겁게 촬영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드라마 촬영을 하면서 ‘이렇게 행복할 수 있구나 라고 느낀 건 처음이었다. 현재 후반부를 촬영 중인데, 제가 연기를 했지만 방송을 볼 때는 시청자 입장에서 보게 됐다. 신기한 경험을 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그냥 아는 사이로 지내던 두 남녀가 사랑에 빠지면서 만들어갈 ‘진짜 연애를 담은 드라마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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