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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예쁜 누나’, 촬영 끝나가는 게 아쉽고 소중해…많은 사랑 감사”
입력 2018-04-26 14:17 
‘예쁜 누나’ 손예진 사진=‘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MBN스타 김솔지 기자]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손예진이 드라마에 출연 중인 소감을 털어놨다.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63빌딩 로즈마리홀에서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누나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안판석 감독과, 배우 손예진, 정해인이 참석했다.

이날 손예진은 드라마 후반부를 촬영 중이다. 촬영이 끝나가는 게 아쉽고 소중하다. 보통은 ‘언제 끝나지 확인하는데 벌써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게 아쉬운 작품은 처음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요즘 감독님과 해인씨와 하루하루 소중하게 촬영하고 있다. 이런 경험을 할 수 있어 축복이라 생각한다.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셔서 행복하게 촬영 중이다. 남은 드라마도 기대 많이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그냥 아는 사이로 지내던 두 남녀가 사랑에 빠지면서 만들어갈 ‘진짜 연애를 담은 드라마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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