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결혼` 김원중♥곽지영, 선배 장윤주에 `귀엽게` 청첩장 전달
입력 2018-04-26 14:03 
김원중, 곽지영. 사진| 장윤주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모델 김원중(31), 곽지영(28) 커플이 5월 결혼을 앞두고 선배 장윤주에 청첩장을 전했다. 스타일리시한 모델 커플이 귀여움을 발산했다.
장윤주는 25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김원중, 곽지영 모델 커플이 청첩장을 전달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원중과 곽지영은 카페에서 청첩장을 들고 멜로디를 흥얼거리며 장윤주에 다가간다.
두 사람은 발을 맞춰 걸으며 가볍게 양손으로 원을 그린다. 장윤주 앞에 선 두 사람은 머리를 맞대고 청첩장을 보여줬다. 이 모습을 찍고 있던 장윤주가 "결혼 축하드려요"라고 말을 건넸으나 김원중은 아량곳 하지 않고 끝까지 멜로디를 흥얼거리며 손동작을 계속해 웃음을 자아냈다.
곽지영, 김원중. 사진| 장윤주 SNS

장윤주는 "청첩장 주러 이렇게까지 찾아와주고 감동이야"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의 다정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모델계 대표 장수 커플인 김원중과 곽지영은 7년간의 열애 끝에 오는 5월 결혼식을 올린다.
ksy70111@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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