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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 다리 골절 부상으로 `당분간 활동 중단·회복 전념` [동영상]
입력 2018-04-26 12:30 
김사랑
[MBN스타 민진경 기자] 김사랑이 다리 골절을 당하는 사고를 당했다.

지난 25일 한 매체에 따르면 김사랑은 이탈리아 여행 중 맨홀 추락 사고를 당했으며 사고 직후 급히 귀국해 수술을 진행했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사건 보도 직후 소속사 측은 "맨홀 추락 사고는 아니며 여러 상황으로 인해 구체적인 부상 이유를 밝히기 어렵다"라고 밝혔다.

이후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김사랑은 추후 예정된 광고 및 화보 촬영의 스케쥴 소화가 불투명해졌다. 당분간 활동을 중단하고 회복에만 집중할 예정이다.


김사랑은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촬영한 사진을 게재하며 여행 중임을 알렸었다.

한편, 김사랑은 앞서 tvN '미스터 션샤인'으로 3년만의 드라마로 복귀할 예정이였지만 소속사측은 "건강상의 문제가 아니라 스케줄 문제로 하차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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