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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샤, 군통령 계보 잇나…`위문열차` 출연에 `열광`
입력 2018-04-26 11:3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신인 걸그룹 샤샤(SHA SHA)가 신(新) 군통령으로 주목받고 있다.
샤샤는 지난 24일 오후 경기도 포천의 한 부대에서 진행된 국방 TV 공개방송 프로그램 '위문열차'에 출연, 국군 장병들 앞에서 특별한 무대를 꾸몄다.
샤샤는 특유의 큐티한 의상과 발랄한 안무로 더블 타이틀곡 '샤샤'와 에이핑크의 '미스터 츄' 커버 무대를 선보여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장병들은 샤샤의 등장과 함께 환호를 지르며 무대가 끝날 때까지 우렁찬 함성으로 화답했다.

이날 '위문열차'에는 샤샤를 비롯해 홍진영, 소나무, 홀릭스 등이 출연했다.
한편 지난 2월 데뷔한 샤샤는 데뷔 타이틀곡 '너랑 나'에 이어 '샤샤'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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