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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이슈] 김사랑, 다리골절로 수술 진행…활동 적신호
입력 2018-04-26 10:35  | 수정 2018-04-26 10:48
김사랑 다리골절 사진=DB
[MBN스타 백융희 기자] 배우 김사랑이 이탈리아 여행 중 추락 사고를 당했다. 이에 김사랑은 당분간 모든 스케줄을 중단, 회복에 집중할 예정이다.

지난 25일 한 매체는 김사랑이 최근 이탈리아 여행 중 유명 가구점에 방문했다가 맨홀 추락 사고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사건 보도 직후 소속사 측은 맨홀 추락 사고는 아니며 여러 상황으로 인해 구체적인 부상 이유를 밝히기 어렵다”고 밝혔다.

김사랑은 사고 직후 급히 귀국해 수술을 진행,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당분간 연예계 활동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특히 김사랑 소속사 측은 복수 매체를 통해 김사랑이 일정 취소 등에 대한 부담을 느끼지 않고 부상 회복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김사랑은 tvN ‘미스터 션샤인으로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건강상의 이유로 갑작스럽게 하차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하지만 김사랑의 소속사 측은 건강상의 문제가 아니라 스케줄 문제로 하차한다”고 밝힌 바 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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