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울산] 초소형 전기차 산업 생태계 조성 박차…18억 원 투입
입력 2018-04-26 10:30  | 수정 2018-04-26 10:48
울산시가 초소형 전기차 산업 육성에 나섭니다.
울산시는 지역 중소기업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초소형 전기차 산업 육성 보고회를 열고, 18억 원을 들여 울산테크노파크를 포함한 5개 기관이 초소형 전기차 차량개발과 실증운행을 2020년까지 완료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초소형 전기차는 도심 교통문제가 심각한 국가에서 특히 각광받고 있으며, 대표적인 차종인 르노 '트위지'는 지난해까지 유럽에서만 1만 5천 대 이상 판매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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