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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국, 아내 폭행 충격! 결혼 계기 눈길…“내 뒷바라지를 해달라고 했다”
입력 2018-04-26 09:36 
‘헌집줄게 새집다오’ 사진=‘헌집줄게 새집다오’ 캡처
가수 김흥국이 아내 폭행으로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이에 미스코리아 출신 아내와이 남다른 러브스토리가 이목을 사로잡았다.

김흥국은 과거 방송된 SBS ‘자기야 백년손님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그는 결혼하게 된 계기에 대해 동거생활을 며칠 했는데 일주일도 안돼서 기자에게 걸려 금방 결혼했다”고 밝혔다. 또한 당시 결혼식장에 대해 야외수영장의 물을 다 빼고 결혼식을 했다. 수천명의 하객 때문에 어쩔수 없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김흥국은 미스코리아 출신 미모의 아내와의 첫 만남에 대해 광고 촬영장에서 처음 만났는데 내 뒷바라지를 해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감독이 여자모델들 사진을 보여주면서 모델을 뽑으라고 했고 거기서 아내를 만났다는 것.

이어 그는 촬영할 때 계속 끝나고 남으라고 그랬다. 맛있는 거 사준다고 핑계를 댔다. 그래서 그날 만나서 일사천리로 사귀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김흥국은 지난 1990년 부인과 결혼했다.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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