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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서, 김흥국 고소에 관심 폭발…그는 누구?
입력 2018-04-26 09:30 
박일서
박일서 전 대한가수협회 수석부회장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26일 한 매체는 박일서 전 대한가수협회 수석부회장이 김흥국을 상해죄 및 손괴죄로 고소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일서는 지난 2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한 중국집에서 열린 대한가수협회 전국지부장 회의에 자신의 수석부회장 해임, 자신과 뜻을 함께 하는 임원들의 징계가 무효인 조치라는 점을 해명하기 위해 이 자리에 참석했다.

하지만 이날 자리에서 김흥국의 의견을 반대하는 이유로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대한가수협회 수석부회장을 지낸 박일서는 최근 부회장직에서 해임된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박일서는 과거 그룹 도시아이들 멤버로 활동하기도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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