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김사랑 '다리 골절'로 수술…향후 일정 불투명
입력 2018-04-26 08:40  | 수정 2018-04-26 08:41
배우 김사랑/ 사진=스타투데이
김사랑 '다리 골절'로 수술…향후 일정 불투명


배우 김사랑이 이탈리아에서 다리가 골절되는 사고를 당해 수술을 받았습니다. 향후 스케줄 소화 여부는 불투명해졌습니다.

어제(25일) 소속사에 따르면 김사랑은 지난 21일 이탈리아에서 스케줄을 소화하던 중 부주의하게 방치된 맨홀에 빠져 다리가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습니다.

김사랑은 다리 골절 직후인 21일 급히 귀국해 서울 모처의 한 병원에서 응급 수술을 받았으며 현재까지 입원 치료 중입니다. 사고로 놀란 몸과 마음을 진정시키고 수술 부위 회복 경과를 지켜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사랑은 해외에서 촬영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이기에 촬영을 진행 중이던 업체와의 스케줄 조절 또한 필요한 상태입니다.

김사랑은 최근 건강상의 이유로 tvN '미스터 선샤인' 하차 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었습니다. 사이사이 화보 촬영 등 스케줄을 소화해 온 김사랑이었으나 뜻하지 않은 사고와 부상으로 당분간 스케줄 소화는 어렵게 됐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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