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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찬-류중일 감독, 뿌듯한 미소 [MK포토]
입력 2018-04-25 22:05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옥영화 기자] 2018 프로야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25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LG 트윈스가 차우찬의 호투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LG 차우찬-류중일 감독이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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