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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프리미엄 신상품 더 퍼플2·더 레드3 출시
입력 2018-04-25 17:49  | 수정 2018-04-25 20:00
현대카드는 프리미엄 카드 신상품인 '더 퍼플 에디션2'와 '더 레드 에디션3'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더 퍼플 에디션2는 마일리지 적립 방식을 선택하면 대한항공은 결제금액 1500원당 1마일리지를, 아시아나항공은 결제금액 1000원당 1마일리지를 쌓을 수 있다. 회원에게 지급되는 70만원 상당 트래블 바우처에는 국내·중국·일본·동남아 주요 노선의 동반자 무료 왕복 항공권(이코노미) 등이 포함된다. 연회비는 국내 전용이 79만5000원이다. 더 레드 에디션3는 현대카드M 계열 카드 중 가장 강력한 포인트 혜택이 있다. 업종에 따라 결제액의 0.5~2%가 기본 적립되고, 해당 월 이용금액이 100만원 이상일 때는 기본 적립 포인트의 1.5배가 M포인트로 쌓인다. 가입 기념으로 M포인트 20만포인트와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15만원권 중 한 가지를 제공한다.
[오찬종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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