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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리스’ 한가인 “남편 연정훈은 1호팬, 항상 힘 되는 존재”
입력 2018-04-25 14:51 
‘미스트리스’ 한가인 사진=MK스포츠
[MBN스타 김솔지 기자] ‘미스트리스 한가인이 남편 연정훈을 향한 고마움과 애정을 드러냈다.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OCN 오리지널 ‘미스트리스 제작발표회가 진행된 가운데 한지승 감독과 배우 한가인, 신현빈, 최희서, 구재이, 이희준, 박병은이 참석했다.

이날 한가인은 긴 공백기를 가지고 복귀한 점에 대해 아이를 낳아야 하는 숙제가 있어서 공백이 길어졌다. 아무래도 쉬다보니까 걱정이 되긴 했지만, 연기라는 게 삶이 녹아드는 부분도 있는 것 같다. 예전보다 경험이 쌓이고 그래서 더 폭이 넓어지지 않았나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남편 연정훈에 대해 항상 응원해준다. 지금도 아이를 봐주고 있다. 덕분에 편하게 일하고 있다”며 저의 1호팬이기도 하고, 항상 힘이 되는 존재다”라고 밝혀 훈훈함을 안겼다.

‘미스트리스는 비밀을 가진 네 여자와 그들에 얽힌 남자들의 뒤틀린 관계와 심리적인 불안감을 다룬 미스터리 관능 스릴러다.

오는 4월 28일 첫 방송된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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