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반등 하루만에 또다시 하락했습니다.
국제유가 강세와 주택 매매 부진이 지수하락을 부추겼습니다.
조익신 기자가 보도합니다.
국제유가가 또다시 뉴욕증시의 발목을 잡았습니다.
국제유가는 달러화 약세로 급락 하루만에 반등하며 배럴당 132달러를 재돌파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7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 가격은 전일보다 1.1% 상승하며 배럴당 132.19달러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고유가에 따른 인플레가 결국 소비심리를 위축시키면서 미국 경제가 더욱 악화될 것이란 분석이 나오면서 투자심리가 크게 냉각됐습니다.
여기에 4월 기존주택 매매도 저조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지수 하락을 부추겼습니다.
결국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145.99P 하락한 12,479.63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19.91P, 0.81% 내린 2,444.67을 기록했습니다.
S&P500지수도 전날보다 18.42P, 1.32% 밀린 1,375.93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mbn뉴스 조익신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제유가 강세와 주택 매매 부진이 지수하락을 부추겼습니다.
조익신 기자가 보도합니다.
국제유가가 또다시 뉴욕증시의 발목을 잡았습니다.
국제유가는 달러화 약세로 급락 하루만에 반등하며 배럴당 132달러를 재돌파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7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 가격은 전일보다 1.1% 상승하며 배럴당 132.19달러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고유가에 따른 인플레가 결국 소비심리를 위축시키면서 미국 경제가 더욱 악화될 것이란 분석이 나오면서 투자심리가 크게 냉각됐습니다.
여기에 4월 기존주택 매매도 저조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지수 하락을 부추겼습니다.
결국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145.99P 하락한 12,479.63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19.91P, 0.81% 내린 2,444.67을 기록했습니다.
S&P500지수도 전날보다 18.42P, 1.32% 밀린 1,375.93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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