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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뜬다` 장혁 “막내 딸과 40살 차이...담배 끊었다”
입력 2018-04-25 10:13 
'뭉쳐야 뜬다' 장혁.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배우 장혁이 딸을 위해 금연했다고 밝혔다.
2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서는 배우 장혁과 멤버들(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이 함께한 미서부 4대 캐니언 패키지 여행이 그려졌다.
이날 김성주는 장혁에게 너도 첫째 둘째 낳고 막내는 조금 이따가 낳았냐”라고 물었다. 장혁은 가지려고 생각을 안 했는데 가지게 됐다. 둘째와는 6년 터울, 첫째랑 7년 터울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장혁은 딸이 태어났잖아요. 애교를 부리기 시작한다”며 딸 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또 그는 내 딸과 40살 차이가 난다. 딸이 서른에 시집을 가면 70세다. 몸에 나쁜 거 안 하려고 금연했다”라고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장혁은 지난 2008년 결혼 후 슬하에 세 자녀를 둔 다둥이 아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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