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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 먼저 할까요’ 김선아♥감우성, 시간만 생기면 입맞춤 ‘심쿵’
입력 2018-04-24 22:41 
키스 먼저 할까요 김선아 감우성 사진=SBS 키스 먼저 할까요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키스 먼저 할까요 김선아, 감우성이 찰떡 호흡을 선보였다.

24일 오후 방송한 SBS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에서는 안순진(김선아 분)이 손무한(감우성 분)과 이웃 주민 앞에서 스킨십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손무한은 401호에 사는 이웃 주민과 트러블이 있자 초인종을 누르며 문을 열어달라”라고 말했다.

손무한은 이 문을 열고 대화를 하자”며 이렇게 문을 굳게 닫고 있으면 정작 도움이 필요할 때 아무 도움도 받지 못한다”고 설득했다.


이를 본 안순진은 손무한에게 다가가 함께 이웃 주민을 설득했다.

두 사람은 초인종 벨을 누르며 빨리 문을 열어달라”고 말하며 시간이 나는 대로 서로의 입을 맞췄다.

이에 이웃 주민은 더러운 것들한테 걸렸네”라며 눈살을 찌푸려 웃음을 자아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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