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1대 100` 김민교, 미남 톱 배우들과 남다른 친분…"우리는 같은 000 출신"
입력 2018-04-24 22:13 
김민교=KBS2 1대 100 방송화면
'1대 100' 김민교가 미남 톱 배우들과 남다른 친분을 드러냈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대100에 배우 김민교가 출연해 100인과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교는 10년 전 축구단에서 원빈, 현빈, 조인성, 이민호 씨 까지 같이 활동한 거냐”는 질문에 그 때는 막내들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현빈이 공 갖고 오고 그랬다"며 "조인성과 장혁은 막내보다 약간 위였다. 그때도 유명해서 주전자는 안 들게 했다"고 털어놨다. 또 김민교는 ‘야 원빈한테 패스해! 뭐하는 거냐 이랬다. 제가 감독을 했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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