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대륙 12개국 정상과 정부 대표들이 브라질의 수도 브라질리아에서 남미국가연합 정상회의를 갖고 기구 출범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남미국가연합은 아르헨티나와 브라질, 파라과이, 볼리비아, 콜롬비아 등 12개국으로 이뤄졌습니다.
이번 정상회의에서 각국 정상들은 그동안 비공식 기구 형태로 존재해 온 남미국가연합의 출범 사실을 공식 확인하고, 조화로운 정치와 자유무역협상 지향 등을 기본 원칙으로 제시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미국가연합은 아르헨티나와 브라질, 파라과이, 볼리비아, 콜롬비아 등 12개국으로 이뤄졌습니다.
이번 정상회의에서 각국 정상들은 그동안 비공식 기구 형태로 존재해 온 남미국가연합의 출범 사실을 공식 확인하고, 조화로운 정치와 자유무역협상 지향 등을 기본 원칙으로 제시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