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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맥 `한 점 더 달아나는 희생타` [MK포토]
입력 2018-04-24 18:56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24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8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 경기가 열렸다.
1회말 무사 2, 3루에서 SK 로맥이 3루주자 한동민을 홈으로 불러 들이는 희생타를 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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