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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승·신수지 결별에 “초고속 인정” VS “라스 나온 게 엊그제인데”
입력 2018-04-24 18:01 
장현승 신수지 결별 사진=장현승, 신수지 인스타그램
장현승 신수지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누리꾼들은 장현승 신수지 결별 소식을 접하고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장현승과 신수지는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했다. 24일 장현승 측 관계자와 신수지의 소속사 주식회사 야마 관계자 두 사람이 최근 신수지와 헤어진 게 맞다.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고 결별 보도를 공식 인정했다.

장현승과 신수지는 지난 1월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은 곧바로 볼링을 공통분모로 친해졌다며 지난해 가을부터 발전, 연인 관계임을 공식 인정하고 공개 연애를 이어왔다.

그러나 최근 두 사람은 각각 볼링과 가수 활동에 집중하기로 하면서 7개월 열애의 종지부를 찍었다.

장현승 신수지 결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라스 나온게 엊그제인데...남녀사이는 정말 알수가 없다” 참 요란하게 사귀더니” 초고속으로 인정하더니 초고속으로 결별도 인정..” 이게 무슨 일이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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