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장현승·신수지 결별설 솔솔…연인 끝, 각자의 길로
입력 2018-04-24 16:54 
신수지 장현승 결별 사진=DB
장현승 신수지 결별설이 제기됐다.

24일 ‘스포츠경향은 장현승과 신수지가 최근 연인 사이를 정리하고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프로볼러로 전향한 신수지는 볼링에 집중하고, 장현승 역시 뮤지션으로서 활동에 매진하기 위해서라는 게 측근의 설명이다.

앞서 장현승과 신수지가 지난해 가을부터 교제했다며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두 사람은 볼링을 공통점으로 가까워져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장현승은 지난 2009년 그룹 비스트로 데뷔했다. 이후 지난 2016년 4월 팀을 탈퇴한 후 솔로로 전향, 지난해 7월 ‘홈(HOME)을 발표했다.

리듬체조 국가대표를 지낸 신수지는 지난 2011년 현역 은퇴했다. 이후 지난 2014년 12월 프로볼러로 전향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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