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롯데호텔서울, `도시락을 부탁해` 패키지
입력 2018-04-24 16:42 
[자료 제공 = 롯데호텔서울]

롯데호텔서울은 가정의 달을 앞두고 '우리 가족 도시락을 부탁해'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 패키지는 ▲디럭스 객실 1박 ▲롯데호텔 셰프와 함께 나들이 도시락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연회장 이벤트 입장권 3인 ▲옥스퍼드 어린이 블록 도시락 박스 1세트 ▲케이크 커티시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종묘를 둘러볼 수 있는 서울 시내 5대 궁궐 통합 입장권을 포함했다. 직접 도시락을 만들어 가까운 궁으로 소풍을 떠날 수 있다. 패키지 가격은 30만원으로 8만원을 추가하면 호텔 조식도 가능하다. 롯데호텔의 마스코트인 '로니 베어'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5월 4일과 5일 양일동안 사용할 수 있다.
이 외 패밀리 디너 스타일(Family Dinner Style) 패키지는 ▲롯데호텔의 업스케일 뷔페 레스토랑 라세느 석식 식사권 2매 ▲와인 커티시 ▲슈페리어 객실을 포함했으며, 패키지 가격은 33만원부터다. 10만원을 더하면 디럭스룸으로 업그레이드해주고 라세느 조식 2인 식사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오는 6월 30일까지 예약할 수 있다. 세금과 봉사료는 별도이며, 아이와 함께 다음달에 패키지를 이용하면 로니 베어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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